레전드에게 듣는다
진행: 권미란 앵커
출연: 명준우(토마토 투자자문)
▶레전드에게 듣는다(존템플턴)명준우 운용역
▶투자리스크를 최소화하는 법
검약과 절약을 실천하는 것
이것이 투자의 첫걸음이다.
▶검약과 절약의 실천
최소한의 고정비용을 유지하는 투자자가 성공하는 이유
- 불황기를 이겨낼 수 있다
- 적시의 시기까지 기다려 낼 수 있다
사치와 과시욕에 불타있는 투자자가 실패하는 이유
- 높은 고정비를 유지하기 위해
- 부적절한 시기에도 무리수를 두게 된다.
▶그룹 오너의 기업 경영에도 해당
재벌 2,3세 시대의 우리나라 CEO
- 항상 불황의 끝자락에서 비축해 놓은 유동성을
동원해 굴지의 M&A를 헐값에 성사시키는 기업
재벌 2,3세 시대의 우리나라 CEO
잘나가는 사업을 인수했다는 과시욕으로 인해
높은 프리미엄을 주고 신사업 M&A 후
불황기 매각을 거듭하는기업
▶John Templeton
자제력을 키워나가면 다른 좋은 품성들은
더욱 완전하고 완벽하게 실천할 수 있도록
해주고 균형 감각을 얻을 수 있게 된다.
자기 절제가 결국 승부를 결정짓는다
- "천천히 그리고 꾸준히"
한가지 일에 집중해서 거기에서 벗어나지
않는다면 강력한 추진력을 소유하게 된다.
증시를 그냥 두면 증시가 스스로 통제
- 규제가 많지 않은 환경에서 투자하는 것을 좋아했던 존 템플턴
- 현실은 각국 정부의 지나친 관여와 간섭
투자자들이 경제적 목표를 자유롭게
추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어야
- '강제적인 손'에 의한 가장 안타까운
조치는 개인 소유 자산을 국영 기업의
자산으로 소유권을 이전하는 것
▶"존 템플턴의 관점에서"
존 템플턴의 관점에서 부정적인 정책들
- 인위적인 증권시장 부양 정책
- 인위적인 부동산 시장 부양 정책
- 연기금 강제 징수를 통한 자금의 집합
존 템플턴의 관점에서 '숏 플레이어'란
- 공매도 세력도 증권시장의 일부 균형자
- 루머, 헛소문 유포 활용은 범죄
- 숏 플레이어를 역으로 요리할 수 있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