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유기농 브랜드 초록마을은 오는 21일까지 '초록아름지기 17기'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초록아름지기는 초록마을의 신상품 제안과 아이디어 등을 고객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만든 브랜드 홍보대사 활동이다.
선정된 초록아름지기는 매장을 이용한 후 신상품 체험 후기 등을 작성하고, 전략 상품 분석과 간담회 등에 참여한다.
초록마을 온·오프라인 매장을 이용해 본 경험과 함께 친환경·유기농 먹거리와 생활용품에 관심이 있는 인터넷 사용자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이번에 총 30명을 선발하며, 6개월 동안의 활동 기간 신상품 체험과 쇼핑 지원금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초록마을 온라인 쇼핑몰(www.choroc.com)에서 상품 구매 시 5%를, 활동 종료 후에도 1년간 3%를 할인받을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쇼핑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초록마을 고객만족센터(070-7549-6262)나 초록마을 블로그, 페이스북 등에서 확인하면 된다.
초록마을 관계자는 "신제품 체험과 매장 방문 활동을 통해 브랜드를 널리 알리는 것에 앞장설 고객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초록아름지기 17기' 모집 포스터. (사진제공=초록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