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도미노피자는 구세군 자선냄비 기부에 참여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피자를 선물하는 '구세군 사랑나눔 피자파티'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이 행사는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 현장을 방문해 기부하는 시민에게 피자를 무료로 나눠준다.
피자 메이킹 시설이 탑재된 도미노 파티카(Party Car)를 활용해 펼쳐지며, 지난 1일 서울시청 앞 시종식을 시작으로 총 4곳의 모금 현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함께 따뜻한 연말을 보내기 위해 해마다 구세군 사랑나눔 피자파티를 마련하고 있다"며 "도미노피자와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세군 사랑나눔 피자파티' 이미지 (사진제공=도미노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