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은기자]
모두투어(080160)는 11일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한 2014 전자거래사업자 대상 발전 세미나에서 우수전자거래사업자 미래창조과학부 장관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미래창조과학부 장관표창은 전자상거래 이용자 보호와 건전한 전자거래 환경 기반 조성을 통해 전자상거래 분야에서 국가 경제발전과 창조경제 실현에 기여한 우수전자거래사업자를 선정하기 위함이다.
모두투어는 단체 신뢰성, 미래 지향성(CEO 리더십), 운영의 우수성과 가치, 분쟁 예방과 해결, 발전 기여도 등 5가지 평가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회사 측 관계자는 "다양한 형태의 전자상거래가 늘어나는 만큼 위험도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믿고 거래할 수 있도록 안전한 전자상거래 환경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모두투어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도 획득했다. 2012년에 이어 두 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