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한국야쿠르트는 연말을 맞아 쿠퍼스 프리미엄과 함께하는 '건강한 음주문화 캠페인'을 펼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경찰관 포순이 캐릭터가 길거리 음주자를 대상으로 평균대 똑바로 걷기, 음주 측정 등 간단한 음주 테스트를 진행하고, 쿠퍼스 프리미엄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쿠퍼스 프리미엄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정한 알코올성 손상으로부터 간을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헛개나무 추출분말 2460㎎이 들어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캠페인은 오는 20일까지 강남, 홍대, 종로 등 서울 시내 주요 번화가에서 주 3일 동안 진행된다.
이와 함께 한국야쿠르트는 '쿠퍼스 엔젤-SOS 프로젝트'도 전개하고 있다.
술집에서 고객이 휴대폰 문자(#6688)로 매장명과 'SOS 쿠퍼스 엔젤'을 적어 보내면 실제 쿠퍼스 엔젤이 등장해 쿠퍼스 프리미엄을 증정한다.
이정열 한국야쿠르트 마케팅 부문장은 "연말연시 송년회와 각종 모임으로 간 건강을 걱정하는 직장인이 많다"며 "건강한 음주문화를 만들기 위해 재미있고 친근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쿠퍼스 엔젤 이벤트 이미지. (사진제공=한국야쿠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