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뉴(NEW)가 상장 첫날 공모가를 웃돌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오전9시12분 현재 뉴는 시초가 대비 2000원(12.66%) 오른 1만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시초가는 공모가인 1만6300원을 소폭 하회하는 1만5800원에 형성됐다.
지난 2008년 설립된 NEW는 영화 투자·배급을 주력으로 하고 있는 종합 미디어 콘텐츠 유통기업이다. 영화 배급사로는 네 번째로 증시에 입성했다.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1264억원, 영업이익 191억원, 당기순이익 189억원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