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진양기자] 제7홈쇼핑이라 불리는 공영TV홈쇼핑 사업에 1개 컨소시엄 법인만 신청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는 창의·혁신상품, 중소기업제품, 농축수산물의 유통을 전담하는 공영TV홈쇼핑 승인 신청 접수 결과 주식회사공영홈쇼핑이 접수했다고 31일 밝혔다.
채널명은 공영홈쇼핑으로 중소기업유통센터, 농협경제지주,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 등이 공동 출자한 컨소시엄이다.
미래부는 내년 1월 중 관계기관 의견조회, 시청자 의견청취, 심사위원회 구성·운영 등을 거쳐 최종 승인대상 법인을 선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