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매일유업(005990)의 유기농 브랜드 상하목장은 대림미술관과 함께 1월 한 달간 가족 관람객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대림미술관에서 열리는 '린다 매카트니 사진전-생애 가장 따뜻한 날들의 기록' 전시회에 6세 이하의 유아를 부모가 안고 방문하면 아이는 무료, 부모는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아이를 동반하는 관람객을 위해 대기 시간 없이 바로 입장할 수 있도록 패스트 패스(Fast Pass)를 지급한다.
매일유업 상하목장 유기농 우유 신제품도 선물로 증정하며, 아내와 아이를 위해 미술관에서 특별한 시간을 준비한 남편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제작해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는 롤링스톤즈부터 비틀즈까지 음악계 최고 아이콘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포착해 독보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한 린다 매카트니의 아시아 최초 전시로, 오는 4월26일까지 진행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인생의 의미와 행복을 찾고자 하는 모든 이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하는 이번 전시가 소중한 가족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대림미술관 프로모션 이미지. (사진제공=매일유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