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하나기자] 코스피가 낙폭을 확대해 1900선 초반까지 밀려났다. 장중 1% 넘는 조정을 받기도 했다.
5일 오전 10시6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8.52포인트(0.96%) 내린 1907.92를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폭을 확대해 각각 1035억원, 831억원 팔고 있다. 개인만이 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대부분의 업종이 약세다. 섬유의복(4.11%), 철강금속(2.15%), 전기가스업(1.70%), 건설업(1.65%) 등이 내리고 있고, 통신업(0.10%), 보험(0.10%) 만이 상승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대비 3.37포인트(0.615) 오른 557.10을 기록하고 있다.
디아이디(074130)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15' 참가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