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창원 감계 푸르지오' 분양

지하 2층~지상 25층 8개동, 전용면적 59~84㎡ 중소형 아파트

입력 : 2015-01-05 오전 10:37:27
◇창원 감계 푸르지오 조감도.(자료=대우건설)
 
[뉴스토마토 김영택기자] 대우건설(047040)이 지난해 분양열기가 뜨거웠던 창원에서 올해 처음으로 견본주택을 선보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오는 9일 견본주택을 개관하는 '창원 감계 푸르지오'는 지하2층, 지상 17층~25층 아파트 8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59~84㎡ 총 583가구 규모로 공급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59㎡ 67가구, 72㎡ 262가구, 84㎡ 254가구로 인기가 높은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됐다.
 
창원 감계 푸르지오의 가장 큰 장점은 녹지 공간이 풍부하다는 점이다. 창원 감계 푸르지오가 위치한 감계지구는 체감녹지율이 50%이상으로 조성돼 있다.
 
특히, 이 단지는 감계지구에서도 천주산과 조롱산·작대산 자락에 위치해 배산임수 지형에 위치하며, 쾌적한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교통환경이 잘 갖춰져 있어 창원 도심지역뿐만 아니라 광역 접근성도 우수하다.
 
남해고속국도 북창원 IC에 인접해 있으며, 창원역도 가까워 진주·김해·부산 등 광역적으로 접근이 편리하다.
 
단지 인근으로 초등학교가 오는 2017년, 중학교가 내년 개교할 예정이어서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창원 감계 푸르지오는 푸르지오 숲, 힐링 포레스트, 아쿠아가든, 시니어가든&터칭팜 등 다양한 테마조경에서 휴식이 가능하도록 조경을 꾸밀 계획이다.
 
편의시설 또한 확충돼 생활이 더욱 여유로워질 전망이다.
 
단지 내 상가로 지방 분양단지에서는 보기 힘든 약 3300여㎡의 Street형 상가가 개발될 예정이다.
 
감계지구 내 근린생활시설도 현재는 7개지만 지속적으로 신축하고 있는 중이다. 특히 인근에 위치한 레이크힐스 경남 CC, 마금산 온천 이용이 편리하다.
 
창원 감계 푸르지오는 입주자의 가구 구성과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평면으로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전용면적 59㎡ 타입에서는 욕실2 부분을 수납공간 강화나 드레스룸 형태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72㎡ 타입에서는 침실 2,3 부분을 방 2개로 활용하거나 룸인룸 형태로 침실과 수납공간 형태의 1개 침실 공간으로 선택할 수 있다.
 
84㎡ 타입에서도 주방 옆의 침실 4 공간을 대형 수납공간으로 활용하거나 가족 서재+팬트리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평면을 선택할 수 있다.
 
'창원 감계 푸르지오'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800만원 중후반대로 예상되며, 청약은 14일 1순위, 15일 3순위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창원시 성산구 중앙대로 113번길 13(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94-1번지)에 위치한다. (문의 1800-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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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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