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하나마이크론의 투자 포인트로 하나마이크론이
STS반도체(036540),
시그네틱스(033170) 등과 함께 삼성전자의 3대 후공정 패키징 기업인 점을 꼽을 수 있다"며 "삼성전자의 국내 디램(DRAM) 투자와 시스템LSI(Large Scale Integrated Circuit) 가동률 개선으로 중장기 수혜는 적어도 2년 이상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또 후공정 패키징 산업에서 프리미엄 제품인 모바일 DRAM 대응 능력이 우수하고 관리전문가인 창업주 최창호 회장과 후공정 턴키사업 전문가인 한호창 사장의 경영 능력 역시 하나마이크론 투자의 핵심"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