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병윤기자] 코스피가 3거래일만에 1900선을 회복했다.
8일 오전 10시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19.01포인트(1.01%) 상승한 1902.84를 기록 중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685억원 순매수 중이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320억원, 353억원 순매도 중이다.
프로그램매매는 비차익거래를 중심으로 약 771억원 매도 우위다.
업종별론 섬유·의복(1.76%), 은행(1.70%), 전기·전자(1.53%), 등이 오르고 있는 반면 전기가스업(-0.85%), 통신업(-0.46%) 등은 약세를 기록 중이다.
이는 경쟁사인 미국 마이크론의 생산차질 소식에 반등효과를 받는 것으로 해석된다.
한편 코스닥은 현재 전거래일 대비 2.52포인트(0.45%) 오른 563.84를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