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기종기자] 대유위니아가 전국의 이름난 김치 명가를 찾아 김치냉장고의 대명사 '딤채'를 무상으로 증정한다.
대유위니아는 8일 김치를 주요 음식으로 활용하거나 김치와 궁합이 잘 맞는 음식을 판매하는 식당을 대상으로 '김치가 맛있는 집 인증'에 나섰다. 김치가 맛있는 전통 맛집 김치와 위니아 딤채가 만나 고객들에게 최상의 김치맛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인증을 통해 선정된 김치 맛집 1호점은 전통 있는 곰탕집 하동관 강남점이다. 70여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곰탕집으로, 담백하면서도 깊은 맛의 곰탕과 상큼한 단맛의 깍두기로 유명한 음식점이다.
특히 곰탕과 최고의 궁합을 제공하는 하동관의 깍두기는 제주산 무와 국산 꽃소금, 새우젓 외에 다른 것을 일체 넣지 않은 서울식 깍두기로, 하동관 전통의 맛을 대표하는 음식 중 하나다.
대유위니아는 이번 김치 맛집 1호점 인증을 기념해 하동관 강남점에 '하동관 전통의 맛 딤채에 담았습니다'는 문구가 담긴 액자와 함께 뚜껑형 딤채 10대를 무상 증정했다.
뚜껑형 딤채는 유산균 증대 헬스케어 발효과학으로 김치를 숙성시킨다. 이를 통해 생김치 대비 4배의 항암효능을 제공한다. 냉기 순환은 물론 습도 조절과 강력 탈취까지 가능한 4D 쿨링마스터가 적용, 신선함이 오래가고 하룻밤 숙성·장기보관 모드 등을 제공해 취향에 따라 김치맛을 조절할 수 있다.
대유위니아 관계자는 "이번 1호점 인증을 시작으로 김치가 맛있는 집 인증점을 점차 확대해 딤채와 함께 최상의 김치맛을 제공하는데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유위니아 '김치가 맛있는 집 인증' 1호점으로 선정된 장석척 하동관 강남점 대표(오른쪽)가 딤채 김치냉장고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대유위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