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배스킨라빈스는 아이스크림 디저트 아포가토 2종을 출시하고,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은은한 얼그레이 홍차의 맛의 '홍차 아포가토'와 다크 초콜릿의 깊고 진한 맛을 내는 '초콜릿 아포가토' 등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4500원이다.
지난해 11월 출시된 '에스프레소 아포가토'에 이은 후속 제품으로, 배스킨라빈스에서는 총 3종의 아포가토 메뉴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8일까지 모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팝콘선데 또는 아포가토 1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할인 쿠폰은 30일까지 발급된 매장에서만 1인당 1회에 한해 1매를 사용할 수 있다.
쿠폰 사용 시 해피포인트 적립과 쿠폰 재발행, 타 제품 교환, 현금 교환, 할인 중복 등은 적용되지 않는다.
한편 팝콘선데는 아이스크림과 팝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디저트로, 볼에 담긴 팝콘에 아이스크림콘을 거꾸로 넣어 찍어먹을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리얼밀크 팝콘이 조화를 이룬 '오리지널'과 깊은 커피 향의 자모카아몬드훠지 아이스크림과 달콤한 카라멜 팝콘이 어우러진 '카라멜' 등 2종이 판매된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달콤함과 바삭한 식감이 어우러진 팝콘선데와 고급스러운 맛의 아포가토는 야심 차게 출시한 이색 메뉴"라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달콤한 아이스크림 디저트를 맛보는 기회를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포가토 3종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배스킨라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