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9시30분 현재 현대위아는 전거래일 대비 6500원(3.58%) 오른 18만8000원을 기록 중이다.
현대위아는 지난 16일 멕시코에 약 4000억원 규모의 자동차 핵심부품 생산공장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공장가동 예정일은 오는 2016년 중이다.
이에 유지웅 토러스증권 연구원은 "현대위아는 오는 2016년 하반기부터 기아차 멕시코 공장에 핵심부품 공급을 담당할 것"이라며 "이에 현대위아는 외형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