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한국거래소가 거래가 잘 이뤄지지 않는 주식의 액면가를 낮춰 유통주식수를 늘리는 등 거래 활성화에 나선다는 소식에 황제주가 동반 상승하고 있다.
20일 오후 2시30분 현재
오리온(001800)이 전날보다 2만6000원(2.5%) 오른 102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리온은 장중 신고가를 경신했다.
앞서 금융위도 한국판 다우지수 도입 계획을 밝히면서, 국내 대표성을 띄게 되면 초고가주의 액면분할을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