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검은콩 펩타이드' 반값 판매

입력 : 2015-02-06 오전 9:29:28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농심(004370)은 오는 28일까지 건강기능식품인 '검은콩 펩타이드'를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달 15일 출시된 '검은콩 펩타이드'는 국내 최초 콩펩타이드로 만든 건강기능식품으로, 체지방, 혈압, 혈당 감소 등의 효과에 관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인증을 획득했다.
 
'검은콩 펩타이드'는 서목태라 불리는 국내산 쥐눈이콩에서 추출한 생리활성 펩타이드를 액상화한 것으로, 1병(30㎖)에는 펩타이드 4.5g(쥐눈이콩 200여개 분량)이 들어 있다.
 
제품 1박스는 30병으로 구성되며, 이번 행사 기간 주요 온라인 마켓에서 반값인 9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8일까지 사흘 동안 페이스북(www.facebook.com/nongshim)에서 '검은콩 펩타이드와 함께하는 효도 메시지 전하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부모님께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댓글로 남기면 참여할 수 있으며, 총 10명을 추첨해 '검은콩 펩타이드' 1박스를 선물로 제공한다.
 
농심 관계자는 "효도선물 수요가 늘어나는 명절을 맞아 소비자의 구매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혈압과 혈당 조절에 효능이 입증된 검은콩 펩타이드가 가족의 건강을 위한 뜻깊은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검은콩 펩타이드'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농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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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