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오비맥주는 오는 27일 서울 홍대 클럽 엠투(M2)에서 '카스 비츠(Cass Beats) 파티'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카스의 TV 광고에서 소개된 것처럼 EDM(Electronic Dance Music)을 배경으로 유명 DJ인 맥시마이트(Maximite)와 준코코(Juncoco)를 스페셜 게스트로 초청해 진행된다.
오비맥주는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EDM을 소재로 TV 광고 '카스 비츠' 편과 '캔서트' 편을 연이어 선보이면서 카스의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표현했다.
특히 카스의 새 광고 모델 탑이 작곡에 참여한 EDM을 활용한 '카스 비츠 하이라이트' 영상은 카스 공식 유튜브 채널(youtube.com/casstvcf)에서 공개된 지 12일 만에 조회 수 200만을 돌파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소비자와 카스의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공유하기 위해 클럽 파티를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파티를 시작으로 매월 EDM을 활용한 색다른 재미와 볼거리를 마련해 젊은이들과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카스 비츠 파티' 포스터. (사진제공=오비맥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