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명정선기자] 중국 증시가 춘제 이후 이틀째 하락세다.
26일 오전 11시 3분 현재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대비 19.70포인트(0.58%) 내린 3210.06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대비 6.69포인트(0.21%)내린 3222.15로 거래를 시작했으며 약세를 지속하고 있다.
상하이 A주는 18.34포인트(0.54%) 내린 3364.85를 기록하고 있다. 대형주보다 중소형주가 양호한 흐름을 보이면서 상하이 380지수가 0.05%포인트 소폭 오른 5237.66에 거래되고 있다.
홍콩증시 역시 장 초반 부진한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항셍지수는 같은 시각 21.39포인트(0.09%) 내린 2만4756.89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공상은행과 뱅크오브차이나가 각각 0.27%, 0.17%약세를 보이는 반면, AIA는 0.6% 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