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진양기자]
일동제약(000230)은 작년도 영업이익이 144억6299만원으로 전년대비 39.2% 감소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175억1700만원으로 5.6%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19억3400만원으로 77.1% 늘었다.
회사측은 "공장설비투자로 인한 감가상각 증가 등 제조원가율 상승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며 "법인세비용 감소로 당기순이익은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일동제약은 보통주 1주당 2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시가배당율은 1.3%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