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맥도날드는 다음달 2일부터 5일까지 프리미엄 로스트 원두커피를 무료로 제공하는 '프리 커피 데이(Free Coffee Day)' 행사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기간 매일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전국 360여개 맥모닝 판매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 중 선착순 400명에게 프리미엄 로스트 원두커피 한 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같은 시간 인기 아침 메뉴인 에그 맥머핀(Egg McMuffin)을 2400원에서 900원 할인된 1500원에 판매한다.
프리 커피 데이 행사는 프리미엄 로스트 원두커피의 품질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고객의 호응에 힘입어 3년째 이어지고 있다.
맥도날드의 프리미엄 로스트 원두커피는 고품질의 100% 아라비카 원두를 내려 만들어 부드러우면서도 풍부한 커피의 맛과 향을 선사하며, 1000원의 부담 없는 가격에 제공되고 있다.
조주연 맥도날드 마케팅팀 부사장은 "고객에게 신선한 커피 한 잔과 함께하는 따뜻한 아침을 선물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부드러운 맛과 풍부한 향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로스트 원두커피와 신선한 계란을 즉석에서 깨뜨려 조리해 넣는 에그 맥머핀으로 든든하게 하루를 시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리 커피 데이' 이미지. (사진제공=맥도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