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배스킨라빈스는 3월 이달의 맛 '우유에 빠진 딸기'와 이달의 케이크 '딸기 마을'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우유에 빠진 딸기'는 설목장 유기농 우유로 만든 아이스크림에 상큼한 딸기 과육과 딸기 리본이 들어 있는 제품이다.
또한 '딸기 마을'은 아이스크림 케이크 상단에 산청딸기를 올린 제품으로 이달의 맛과 함께 배스킨라빈스의 인기 아이스크림 맛을 모두 즐길 수 있다.
'우유에 빠진 딸기', '엄마는 외계인', '베리베리 스트로베리', '체리쥬빌레', '슈팅스타', '이상한 나라의 솜사탕', '아몬드봉봉', '블루베리 치즈케이크', '쿠키앤크림' 등 총 9가지 맛의 12조각으로 구성된다.
또한 봄 시즌을 맞아 '네잎클로버', '달콤달콤 스윗큐브', '달콤달콤 아이스크림 블러섬' 등의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산뜻한 디자인으로 리뉴얼해 선보인다.
배스킨라빈스는 이달의 맛과 이달의 케이크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기간 '우유에 빠진 딸기' 싱글레귤러 구매 시 500원 할인된 23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며, '딸기 마을'은 2000원 할인된 2만6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행사 참여 시 해피포인트 적립이나 타 쿠폰, 타 행사, 제휴 할인 등은 중복으로 적용되지 않는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제철 과일인 딸기를 활용한 아이스크림으로 상큼한 맛을 소비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이번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봄의 싱그러움을 아이스크림과 함께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유에 빠진 딸기', '딸기 마을'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배스킨라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