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순영기자]코스닥시장의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의 순위다툼이 치열한 양상이다.
24일 오전 11시23분 현재 서울반도체가 2.64% 내린 3만3200원으로 하락하며 시총3위로 밀려나는 사이 셀트리온은 3.14% 오른 1만6400원을 기록하며 시총 1위자리를 탈환했다.
태웅도 2,84%(3800원) 상승한 10만2800원에 거래되며 시총 2위를 지키고 있다.
그러나 이들의 순위는 언제든지 뒤바뀔 수 있는 상황.
이시각 현재 셀트리온이 시총 1조7578억원을 기록하고 있는 것을 비롯해 태웅(1조7258억원)과 서울반도체(1조6896억원)등 시총차이가 미미하기 때문이다.
시총 2군에 속해있는 종목들 역시 언제든지 역전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
차바이오앤, 소디프신소재, CJ오쇼핑, 동서 등의 시총차이는 불과 1000억도 체 나지 않아 당분간 이들의 시총순위 다툼이 치열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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