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13일 오전 동시호가에 금융, 배당, CeBIT 관련주에 매수 주문이 들어오고 있다.
컴투스(078340)는 서머너즈워의 매출 호조로 2분기 실적도 1분기대비 크게 증가할 것이란 전망에도 불구하고 하한가 호가중이다.
전날 기준금리 인하를 두고 '기준금리 및 시장금리 하락의 마무리 국면 진입'으로 평가하는 견해가 상존하는 가운데 한국투자증권은 은행업종 비중확대, 증권업종 중립을 유지했다. 이와 관련
KB금융(105560)은 0.66% 상승,
대우증권(006800)은 0.47% 상승호가 중이다.
한편 KTB투자증권은 기준금리 인하로 유틸리티업종의 배당가치가 부각될 것으로 분석했다. 최선호주로 제시한
한전KPS(051600)는 1.2% 상승호가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