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대형주가 2% 넘는 강세를 보이며 콜옵션 시세가 폭등하고 있다.
17일 오후 1시 현재 행사가 260 콜옵션과 265 콜은 지수 급등에 전일대비 각각 4배, 8배이상 폭등하고 있다. 4월물 옵션은 만기가 24일이나 남아있다.
같은시각 코스피는 2024선, 코스닥은 635선을 유지하고 있다. 외국인은 거래소에서 2400억원 순매수중이며 코스피선물시장에서도 1만800계약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증권업종이 6.79% 오르고 있고 건설, 섬유의복도 강세다.
반면 종이목재, 의료정밀은 하락중이다.
종목별로는
현대중공업(009540),
한진(002320),
대한유화(006650),
고려아연(010130),
S-Oil(010950),
하나금융지주(086790),
키움증권(039490),
NH투자증권(005940),
대우증권(006800),
대우건설(047040),
GS건설(006360),
현대백화점(069960),
이마트(139480),
한국화장품제조(003350),
한미약품(128940),
삼성SDI(006400),
LG이노텍(011070),
한국항공우주(047810) 등이 동반 급등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