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문애경기자]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은 오는 23일 오후 3시 병원 본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환자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심장부정맥 공개강좌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강좌는 ▲맥이 늦은 서맥 부정맥이 무엇인가요?(순환기내과 노태호 교수) ▲예기치 않은 실신(순환기내과 김성환 교수) ▲서맥부정맥의 치료와 심박동기(순환기내과 오용석 교수)로 구성되며, 해당 강좌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서맥부정맥은 심장이 1분에 50회 미만으로 박동하거나 간혹 수초 이상 정지하기도 해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중증질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