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TGI프라이데이스는 기존 와규와 립으로 구성된 세트 메뉴에 '스트로베리 칵테일'을 결합한 '스프링 세트' 메뉴를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스프링 세트'는 2인, 3인, 4인 등 고객 구성 인원에 따라 다양한 메뉴로 운영된다.
모든 세트 메뉴에는 호주산 와규 채끝 부위를 활용한 '와규 스트립 스테이크'와 아스파라거스, 새우를 곁들인 '비스트로 쉬림프 파스타'가 기본으로 구성된다.
또한 3인 세트에는 딸기를 사용한 '후르츠 샐러드'를, 4인 세트에는 '후르츠 샐러드'와 함께 '스모크 하우스립' 메뉴를 함께 제공한다.
'스트로베리 칵테일'은 생딸기와 라임의 조화를 통해 상큼함을 더한 '프레쉬 스트로베리 모히또', 생딸기와 화이트 와인 향을 가미한 '프레쉬 스트로베리 샹그리아' 등 2종 중 선택할 수 있다.
TGI프라이데이스 관계자는 "이번 스프링 세트 메뉴는 제철 과일인 딸기를 활용한 칵테일과 샐러드 등 상큼함을 더할 제품으로 구성했다"며 "더 풍성해지고 다양해진 세트 메뉴와 함께 포근한 봄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프링 세트' 메뉴 이미지. (사진제공=TGI프라이데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