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남두현기자] 네스카페 돌체구스토가 오는 15일 소형차 브랜드 미니와의 디자인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지니오 미니' 한정판 캡슐 커피 머신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지니오미니.(사진제공=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지니오미니는 미니 자동차 디자인 아이덴티티 중 대표적인 생상인 검정색과 흰색, 오렌지색에서 영감을 받아 '블랙 앤 화이트' 모델과 '블랙 앤 오렌지' 모델 2종으로 구성됐다.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마케팅 관계자는 "이번 한정판은 네스카페 돌체구스토만의 모던 아트 감각과 미니의 자유롭고 개성 넘치는 디자인이 조화를 이뤄 즐거움을 선사한다"면서 "미니의 열성 팬들 뿐 아니라 각종 한정판 수집가들에게도 높은 소장 가치를 어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니오미니 한정판은 오는 10일까지 '2015 서울모터쇼'의 MINI 부스에서 최초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