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롯데네슬레 코리아는 '수지가 찾아가는 신선한 커피타임'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를 원하면 다음달 2일까지 '네스카페 신선한 모카' 마이크로 사이트(http://freshmix.nescafe.co.kr/event)에 회사 주소지, 신청자 정보 등을 입력하면 된다.
참가자 중 추첨을 거쳐 선정된 사무실에 브랜드 모델인 수지가 직접 찾아 커피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추가로 8곳의 사무실 밀집 지역을 선정해 사전 예고 없이 기습 방문해 직장인에게 커피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다음달 19일까지 마이크로 사이트에서 '수지와 함께하는 신선한 퀴즈타임' 이벤트도 전개한다.
수지가 직접 소개하는 '네스카페 신선한 모카' 영상을 본 후 퀴즈의 정답을 맞히는 방식으로, 추첨을 통해 네스카페 온라인샵 할인권, 롯데시네마 예매권 등 경품을 증정한다.
한편 롯데네슬레는 '네스카페 신선한 모카' 광고 영상에 담긴 수지의 목소리로 아침을 깨우는 모닝콜과 오후 커피타임을 설정할 수 있는 알람 애플리케이션도 출시한다.
이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본인이 직접 만든 영상으로 알람을 설정하고, 페이스북으로 친구와 알람 영상을 공유할 수 있다.
롯데네슬레 코리아 관계자는 "네스카페 믹스커피의 신선함을 알리고,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최근 모델 교체에 이어 대대적인 소비자 이벤트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네스카페 신선한 모카의 깔끔한 커피 맛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다양하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수지가 찾아가는 신선한 커피타임' 이벤트 이미지. (사진제공=롯데네슬레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