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방송된 나가수 11회분에서 박정현이 무대에 착용하고 나온 이어폰과 대기실에서 연습할 때 사용한 헤드폰이 눈길을 끌었다.

 

박정현이 사용한 이어폰은 뱅앤올룹슨의 'A8(Earphone A8)', 대기실에서 연습 시 착용했던 헤드폰은 '베오플레이 H6(BeoPlay H6)'로 확인됐다.

 

이어폰 A8은 인체 공학적인 미려한 디자인을 기반으로 상대방의 목소리와 음악의 섬세함을 구현해 뮤지션들의 생방송 이어폰으로 사용되고 있다. 저음과 중음, 고음이 균형을 이룬 명료한 음색과 왜곡 없이 원음을 전달한다. 박정현이 이 제품을 선택한 것도 사운드의 손실 없이 반주를 냉철하게 짚어낼 수 있기 때문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박정현이 대기실에서 착용한 헤드폰 베오플레이 H6는 사람 귀 모양과 굴곡, 소리가 향하는 방향을 면밀히 연구하는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탄생해 원음 그대로의 깨끗한 음질과 균형 잡힌 풍부한 사운드가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