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민지기자] 메리츠증권은 회사 영업력 강화에 기여한 우수직원 51명을 대상으로 해외연수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해외연수는 지난 2004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우수직원 격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날부터 2박3일간 몽골의 증권거래소 방문과 문화탐방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메리츠증권은 매년 상반기에 우수직원들을 대상으로 해외 연수를 실시했으며, 하반기에는 직원가족을 초청해 1박2일간의 우수직원 프로그램을 개최하고 있다.
최기섭 메리츠증권 경영지원본부 상무는 "이번 연수를 통해 어려운 금융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올린 우수직원들을 격려할 것"이라며 "애사심과 팀워크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김민지 기자 stelo78@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