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진규기자]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해 29~30일 이틀간 공모주 청약을 실시했던 토목공사와 유사용 기계장비 제조기업인 흥국의 최종 청약경쟁률이 1400대 1에 육박해 공모주 시장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갔다.
30일 청약 주간사인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일반청약자에게 배정된 22만4436주 공모에 1만5904건이 청약을 신청해 총 청약주수는 3억1283만398주에 달했다.
청약증거금은 총 6574억3134만6600원으로 최종 청약경쟁률은 1393.85대 1이었다.
다음주(5월6~7일)에도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해 STX엔파코와 코스닥시장 상장을 추진하는 한국정밀기계가 공모주 청약을 실시해 공모주 시장을 더욱 달궈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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