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017810)은 3년 연속 교육부와 공동으로 학부모와 아이들을 대상으로 바른먹거리 교육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사진제공=풀무원)
교육은 7일부터 오는 11월 25일까지 실시돼 서울, 인천, 경기 지역 초등학교 3학년생과 학부모 4500명이 대상이 된다.
이번 캠페인은 가족이 함께 요리하고 대화하면서 즐겁고 자연스럽게 식사예절과 소통방법, 건강하고 바른 식습관을 배울 수 있는 생활 속 교육 프로그램이라는 설명이다.
풀무원재단 이지영 담당은 "바른먹거리 캠페인의 일환인 이번 교육은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더불어 건전하고 바른 가족문화 조성에 일조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남두현 기자 whz33@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