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이 공정거래 자율준수 선포식을 개최했다.(사진제공=동화약품)
이번 선포식에는 윤도준 회장, 이숭래 사장 및 영업지점장, 사업 부장, 각 부서 별 자율준수 책임자 등 약 400여명이 참석했다.
최고 자율준수 관리자인 이숭래 사장은 준법경영 강화 메시지를 밝혔고, 김창현 이사는 공정거래 자율준수 및 운영 방안을 소개했다. 부경복 변호사의 CP 관련 교육도 이어졌다.
이숭래 사장은 "준법경영으로 불공정 거래 관행을 근절하고 제약 업종의 투명화를 선도할 것"이라며 "공정거래 자율준수만이 우리의 미래를 보장하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동화약품은 올해 CEO 산하의 자율준수 전담조직을 재정비했다. 앞으로도 부서별 CP 교육을 연간 계획에 따라 진행하고, CP 규정 준수에 따른 인센티브 실시 및 위반자 제재 방안을 강화할 예정이다.
최원석 기자 soulch39@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