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순영 기자] 국내 증시는 7개월만에 장중 1400을 돌파했지만, 미 스트레스테스트 결과 19개 은행 10개 은행의 자본확충이 필요하다는 소식 등이 단기적 악재로 작용하고 기관의 대량 매물이 나오며 하락하며 마감됐다.
과연 기관은 언제쯤 국내 시장에서 순매수를 보이게 될까?
외국인의 매매동향과 최근 환율의 하락세 지속 가능성은 어느 정도인지 신영증권의 이경수 연구원과 함께 알아보고 시장 전략까지 들어봤다.
출연: 이경주 신영증권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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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 폭 조정장세 펼쳐지지 않음
- 외국인 매수세, 국내증시 방어막 역할
-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 연기→단기적인 불안감 근원
- 원/달러 환율의 하락
- 에너지/소재/IT/경기소비재→장기투자 위한 업종
- 중단기적 투자전략→밸류에이션 키 맞추기/순환매
- 음식료/유틸리티/은행/건설/통신서비스 긍정적 기대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