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지난 29일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흥국생명빌딩에서 서류전형, 콘텐츠 작성 미션, 면접전형을 거쳐 선정된 최종 15명의 ‘대학생 서포터스’ 1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흥국생명 ‘대학생 서포터스’는 오는 6월부터 9월까지 4개월간 소셜미디어 교육을 포함하여 흥국생명에서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 및 프로그램 등에 참여해 기업문화를 접하도록 했다. 이를 바탕으로 SNS 콘텐츠 기획 및 작성, 마케팅 활동 아이디어를 제안하도록 해 채택되면 실행할 수 있는 기회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대학생 서포터스’의 활동 주제는 ‘CAMPUS LIFE IS ART’이다. 대학생들의 캠퍼스 생활을 예술같이 풍요롭게 만들기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 체험과 더불어 문화생활 지원, 소셜미디어 교육 등의 활동 혜택이 제공된다.
이종호 기자 sun1265@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