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매주 수요일에 일본으로 출발하는 비행기 티켓을 호텔 비용까지 합쳐도 13만원에 살수 있다.
제주항공은 남은 5월 동안 수요일에 출발하는 키타큐슈행 2박3일 왕복 항공권과 호텔 2박 숙박권을 13만원에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선착순 10명에게만 티켓을 팔고, 제주항공 예약센터(☎1599-1500)에서만 예약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2박 숙박권은 키타큐슈시 중심가 근방의 위치한 썬스카이 호텔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 제주항공은 오는 12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일본으로 가는 모든 비행기 좌석 중 10개를 15만원에 판매한다.
단 14일 이상 체류하는 고객에게만 해당된다.
뉴스토마토 김현우 기자 dreamofan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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