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이 활명수 신규 TV광고를 공개했다.(사진제공=동화약품)
총 2편의 시리즈로 제작된 활명수의 새 광고는 "소화엔 역시 활명수"라는 메시지 전달에 집중했다.
광고에서는 거대한 햄버거와 만두, 치킨 등이 배를 짓누르는 상황을 연출해 답답하고 불편한 속을 유머러스하게 표현했다.
활명수는 TV 광고 캠페인 외에도 모델 신세경과 함께한 생생한 촬영 현장 분위기가 담긴 메이킹 필름 등을 온라인, SNS 등을 통해 확산시켜 브랜드에 대한 친밀감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활명수는 대한민국 최장수 브랜드로서 항상 동시대와 소통하며 공감대를 형성해온 국민 브랜드"라며 "새로운 광고 캠페인에서도 새롭고 기발한 요소로 소비자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원석 기자 soulch39@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