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환까뮤(013700)는 22일 KT이엔지코어로부터 223억6300만원 규모의 KT 목동지사(서울 양천구 목동) 데이터센터 신축공사(골조공사)를 수주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8.1% 규모며, 계약기간은 다음해 5월31일까지다.
KT의 목동지사 데이터센터는 지하2층~지상12층(연면적 5만237㎡) 건물로 지어지며, 삼환까뮤가 맡는 골조공사는 PC공사와 철근콘크리트공사 혼합형으로 이뤄진다.
이준혁 기자 leejh@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