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삼성그룹주 주도로 2100선 회복을 시도하고 있다.
1일 오후 12시 25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1.01%, 20.92포인트 오른 2095.12를 기록중이다.
개인은 296억, 금융투자는 156억, 사모펀드는 154억 순매수중인 반면 연기금은 102억 매도중이며 보험과 투신, 외국인도 팔자에 나서고 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3.78%), 의약품(3.73%), 기계(2.63%), 섬유의복(2.16%), 유통(1.98%), 화학(1.97%), 증권(1.6%), 전기전자(1.6%)업종의 상승폭이 크다.
코스피200주가지수 선물 9월물은 2.70포인트 오른 254.95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 3631계약 순매수중이다.
코스닥지수는 1.8% 오른 755.84를 기록중이다.
기관은 610억 순매수중인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205억, 256억 순매도중이다.
출판매체복제를 제외한 전업종 상승중인 가운데 인터넷(7.2%), 디지털컨텐츠(4.4%), 종이목재(2.9%), 제약(2.5%)업종의 상승폭이 크다.
원달러는 4.30원 상승중이며 상해종합지수는 0.4% 하락중이다.
허준식 기자 oasis@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