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097950)은 생크림 냉장 디저트롤 쁘띠첼 '스윗롤'이 출시 100일 만에 20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CJ제일제당에 따르면 할인점, 백화점, 수퍼마켓, 편의점 등 여러 유통 경로 가운데 편의점에서만 올린 매출 비중이 50%에 육박했다.
CJ제일제당은 200만개 판매 달성을 기념, 오는 7일 대학로 쁘띠첼 씨어터에서 스윗롤 모델인 배우 유승호를 초청해 고객 초청 사인회, 토크쇼, 디저트 선물 증정 등 소비자 사은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김병규 CJ제일제당 쁘띠첼 담당 부장은 "최근 디저트 문화 트렌드에 따라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커피나 홍차, 허브티 등 티타임을 즐기는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스윗롤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SNS를 중심으로 20~30대는 물론 다양한 연령층을 타깃으로 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올해 매출 100억원 달성에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제공=CJ제일제당)
이철 기자 iron62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