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남궁민관 기자] 모두투어네트워크는 부산에서 출발하는 중화항공 전세기 대만상품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오는 31일 단 하루 운항하며 극성수기인 시기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하루만 운항되는 만큼 대만의 수도 타이페이를 패키지, 에어텔, 패키지에 자유일정이 포함된 세미패키지 상품으로 준비해 다양한 상품을 구성했다. 아침에 출발하고 저녁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구성돼 3박 4일동안 관광할 수 있는 항공패턴이다.
모두투어는 전세기취항 기념으로 선착순에 한해 특가진행, 에어텔 상품은 티켓과 여행자보험, 교통카드를 모두 포함하며 상품에 따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16명에게 특가로 진행되는 일급호텔 이용상품은 현재 100% 출발확정이며 상품가격은 79만9000원이다.
남궁민관 기자 kunggija@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