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는 포카리스웨트를 통해 17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개최되는 '2015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선수들을 응원하고, 관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프로야구 공식음료로인 포카리스웨트는 17~18일 수원 야구장 스폰서존에 샘플링 부스를 설치, 입장객을 대상으로 오로나민C 2만병을 무료로 제공하고, 스윙체험 이벤트 '포카리스웨트 홈런왕'에 참여한 고객에게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장내에서는 '2016 포카리스웨트 루나프로젝트' 관련 퀴즈 이벤트를 통해 선착순 10명을 뽑아 동아오츠카 쇼핑몰 상품권 10만원권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성희 동아오츠카 커뮤니케이션실 팀장은 "포카리스웨트는 올해로 16년째 한국프로야구의 공식음료로 활동하고 있다"며 "최장수 프로야구 공식음료인 만큼 이번 행사에 가장 적합한 이벤트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제공=동아오츠카)
이철 기자 iron62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