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가 6원 넘게 급등하며 1160원선 진입을 목전에 둔 가운데 국내증시에선 수출주 강세 내수주 약세 흐름이 진행되고 있다.
조선주 역시 환율효과에 산은의 대우조선 지원 가능성이 호재로 인식되며 급등중이다.
반면
한진(002320),
CJ대한통운(000120),
유진기업(023410),
삼목에스폼(018310),
GS리테일(007070),
한미사이언스(008930),
한미약품(128940),
SK텔레콤(017670),
다음카카오(035720),
삼화페인트(000390),
하츠(066130),
현대리바트(079430),
대림B&Co(005750) 등은 하락중이다.
같은시간 외국인은 거래소에서 221억, 코스닥에서 451억 순매도중이며 원엔환율은 100엔당 931원을 기록중이다.
허준식 기자 oasis@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