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생명공학지수가 4% 급락했다는 소식에 제약, 바이오주가 약세로 출발했다.
원화강세에 따른 수출주 실적 둔화 우려와 고용지표 개선에 미국이 연내에 금리를 인상할 수 있다는 경계감도 투자심리를 위축시키고 있다.
7일 오전 10시 1분 현재 코스피는 0.3% 내린 2006.04를 코스닥은 0.2% 내린 746.26을 기록중이다.
종목별로는
제일모직(028260),
현대차(005380),
한미사이언스(008930),
메디톡스(086900),
휴메딕스(200670),
바이로메드(084990),
코오롱생명과학(102940),
LG디스플레이(034220),
롯데케미칼(011170),
LG화학(051910),
삼성화재(000810),
삼성물산(000830)은 하락중이다.
반면
GS리테일(007070),
오리온(001800),
삼양사(145990),
CJ제일제당(097950),
CJ프레시웨이(051500),
에이블씨엔씨(078520),
토니모리(214420),
다음카카오(035720),
다우기술(023590),
한국사이버결제(060250),
LG유플러스(032640),
바텍(043150),
동화기업(025900),
푸른저축은행(007330) 등은 상승중이다.
신규상장주인 흥국에프엔비는 시초가대비 30% 급등한 5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대금 상위권엔
삼성전자(005930),
내츄럴엔도텍(168330),
SK하이닉스(000660),
한미약품(128940),
삼성물산(000830),
다음카카오(035720),
JW중외제약(001060),
GS리테일(007070),
셀트리온(068270),
바텍(043150),
한미사이언스(008930),
현대차(005380),
LG디스플레이(034220) 등이 올라 있다.
같은시간 원달러는 2.00원 내린 1164.20원을 기록중이다.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 1180계약 순매수중인 반면 주식현물은 260억 매도중이며 기관 역시 투신, 증권, 사모펀드 주도로 590억 매도중이다.
허준식 기자 oasis@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