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경준기자] 미래에셋증권(대표이사 최현만)이 고객별로 맞춤 자산관리가 가능한 차세대 종합자산관리 시스템 ‘웰스플러스’(Wealth plus)를 10일 선보였다.
‘웰스플러스’는 맞춤 자산관리가 필요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사전 설문을 통해 개인별 재무목표 및 보유자산정보를 입력하면 고객별로 성향에 맞는 최적의 맞춤 포트폴리오를 제시하고 지속적으로 고객의 자산을 관리해주는 차세대 자산관리 시스템이다.
이에 따라 고객들은 ‘웰스플러스’를 통해 재산증식, 결혼, 주택마련, 자녀교육, 은퇴 및 상속설계 등 고객별 재무 목표에 맞는 개별 자산배분전략과 자산관리 컨설팅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웰스플러스’를 통해 장기간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받을 수 있게 된 셈이다.
이만희 미래에셋증권 마케팅본부 상무는 “웰스플러스 시스템은 고객자산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는 미래에셋의 자산관리 철학을 바탕으로 기획됐다”며 “향후에도 고객의 투자목적과 우선순위에 맞춘 최적의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서 투자전문가 미래에셋증권만의 자산관리 차별성을 부각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증권은 고객 유형에 따른 신상품 및 차별화된 컨텐츠 개발을 통해 본격적인 HNWI(High Net Worth Individual : 고액자산가) 공략을 위한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뉴스토마토 정경준 기자 jkj8566@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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