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AJ렌터카와 제주 렌터카 서비스 실시

내달 31일까지 두 달간…인기모델 5종 제공

입력 : 2015-09-01 오후 2:07:12
[뉴스토마토 정기종기자] 폭스바겐이 AJ렌터카와 손잡고 제주 지역 렌터카 서비스를 한시적으로 실시한다.
 
1일 폭스바겐 코리아는 다음달 31일까지 2달간 제주도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자사 인기 모델 5종에 대한 렌터카 서비스 '폭스바겐 드라이브 인 제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폭스바겐 코리아와 AJ 렌터카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제주도를 여행하는 많은 이들에게 보다 다양한 폭스바겐을 여유롭게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특별 렌터카를 이용하면 폭스바겐의 대표 인기모델인 더 비틀과 CC, 티구안, 파사트, 투아렉 등 5종을 제주 지역에서 렌트할 수 있다.
 
해당 기간 중 이용 고객에게는 폭스바겐 웰컴 패키지를 증정하며, 이용 후 설문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럭키 드로우 자동 응모로 리모와 토파즈 캐리어 및 톰포드 선글라스 등 선물당첨의 기회도 제공된다.
 
토마스 콜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이번 렌터카 서비스는 여행의 성수기인 가을, 한국을 대표하는 휴양지인 제주도의 정취를 폭스바겐과 여유롭게 즐기실 수 있도록 마련한 특별 이벤트"라며 "디자인과 성능, 경제성 및 안전성을 두루 갖춘 뛰어난 상품성으로 국내서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폭스바겐의 진가를 몸소 체험하시고, 기억에 남을 특별한 제주 여행을 만들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벤트를 통해 제주도에서 폭스바겐 차량을 렌터카로 대여하기를 원하는 고객은 AJ렌터카 홈페이지(www.ajrentacar.co.kr) 또는 AJ렌터카 콜센터 1544-1600에 문의하면 된다.
 
◇폭스바겐 코리아가 내달 31일까지 AJ렌터카와 손잡고 제주지역 렌터카 서비스를 실시한다.(사진=폭스바겐코리아)
 
 
정기종 기자 hareggu@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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