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경준기자] 미래에셋증권(037620)(대표이사 최현만)이 올 상반기 인턴 56명을 선발, 23일부터 인재 양성 프로그램에 들어갔다.
이번에 선발된 인턴들은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7월말까지 6주동안 자본시장에 몸담고 있는 선배들로부터 현장 노하우를 전수받게 된다.
이 외에도 북미팅 활동, 개인별 주제발표, 팀별 경쟁 프리젠테이션, 사회시설 봉사활동 등 금융인으로서의 전문성과 동시에 팀웤을 기르는 다양한 활동에도 참여하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수료한 인턴들은 향후 미래에셋증권 신입사원 채용시 1차 전형 무시험 합격 자격을 얻게 된다.
이번 인재 양성 프로그램은 우수 금융인재 발굴과 일자리 나누기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각 대학 4학년 학생 및 미취업 졸업생 등을 대상으로 56명을 선발했다.
뉴스토마토 정경준 기자 jkj8566@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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