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중저가 스마트폰이 전성기를 맞고 있다.
단말기유통법으로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구매하기가 어려워진 상황이며, 프리미엄폰 못지않은 다양한 기능의 중저가 단말기가 속속 출시된 영향이다. 특히 중저가 제품들에 상대적으로 높은 지원금이 책정됐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는 분석이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갤럭시A8', '갤럭시 그랜드 맥스’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들 단말은 ‘갤럭시S6’나 ‘아이폰6’ 등 프리미엄 단말에 비해 가격은 훨씬 저렴하면서도 상대적으로 사양도 만족스럽다는 평가가 이루고 있다.
갤럭시 그랜드 맥스의 경우 지난 7월에만 누적 판매량 70만대를 돌파하며 국내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출고가는 31만9000원으로 5~6만원대 요금제 가입시 공시지원금을 포함하여 1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SK텔레콤의 전용 스마트폰 갤럭시A8은 효자상품이다. 해당 단말은 출고가 64만9000원으로 5-6만원대 요금제 공지원금을 받으면 40만원대에 구매 가능하며, 갤럭시S6에 버금가는 사양으로 가성비가 높은 단말로 손꼽히고 있다.
중저가폰 스마트폰을 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방법으로 ‘모바일통’ 관계자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제안하고 있다.
바로 증권사 제휴 이벤트를 통해 구매하는 방법이다.
이벤트로 구입시 통신사 공시지원금과 대리점지원금은 물론, 추가적으로 증권장려금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통하면 일반 대리점에서보다 최대 24만원까지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공짜 스마트폰을 얻을 수 있는 절호의 찬스다.
증권사 이벤트라고 어렵게 볼건 없다. 증권계좌만 개설하여 30만원을 입금고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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