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부산 KT-롯데·광주 삼성-KIA 경기 우천 순연

입력 : 2015-10-01 오후 8:14:35
[뉴스토마토 이준혁기자] 부산과 광주에서 치러질 예정이던 프로야구 경기가 우천으로 순연됐다. 
 
비로 경기가 취소된 부산 사직야구장. 사진/News1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일 오후 6시30분 광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삼성-KIA 경기와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KT-롯데 경기가 비로 인해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열린다. KT-롯데 부산 경기는 4일, 삼성-KIA 광주 경기는 5일 각각 진행된다.
 
한편 2일 롯데는 서울로 옮겨 넥센과, KT는 대구로 이동해 삼성과 각각 대결을 펼친다.
 
이준혁 기자 leej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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